와트맨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서 전력 품질 분석기를 선보였다.
현장에서 전력품질분석시 실제 나타나는 교류의 파형은 기본적인 사인파가 아닌 여러 형태로 일그러진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파형은
기본 사인파와 정수배의 또 다른 사인파가 합성된 것으로 볼수있다. 이때 합성파형을 고조파라고 하며 정수배를 붙여 제3고조파,제5고조파
제7고조파 등으로 부른다.
이와같은 고조파의 발생원인은 최근 LED조명,첨단제어장치,고효율 전력전자기기,변환장치,반도체응용기기,인버터등 직류성분의 비선형 부하가
부쩍 늘어남에 따라 계통 전체의 품질에 미치는 악영향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현재 이런 비선형 부하가 전체 부하의 절반을 넘는다는 분석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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